이시종 충북도지사, 6대 신성장산업‧3대 미래 유망산업 육성 등 강력 추진 당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화장품과 뷰티 산업 부문에 있어 가장 열성적인 활동과 지원을 펼치고 있는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올해 화장품·뷰티 산업 성장과 육성을 위한 세부 계획 마련에 들어간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지난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6대신성장산업+3대 미래 유망산업’ ‘진천·음성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등 도정 현안의 철저한 추진을 지시하면서 화장품·뷰티 산업 부문에 대해 상세하고 구체적인 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충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6대 신성장 산업인 △ 바이오산업 △ 뷰티‧화장품산업 △ 태양광‧신에너지산업 △ ICT융합산업 △ 유기농‧식품산업 △신교통‧항공산업과 3대 미래 유망산업인 △ 기후‧환경산업 △ 관광‧스포츠 산업 △ 첨단형 뿌리산업을 성장‧발전할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선정하고 조속히 세부계획을 마련할 것을 지시한 것. 기후·환경산업과 관련해 △국가기상슈퍼컴퓨터센터(오창) △ 국가기상위성센터(진천) △ 충북기상과학관(충주) 등 충북에 많은 기후관련 국가기관이 소재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이들 기관들을 활용해 기후·환경문제에 대한
296억 원 거래·22억여 원 현장판매 등 실적 거둬 제천, 세계 최고의 천연물산업 중심지로 육성 확인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대표 이시종· http://www.korean-medicine-expo.kr)는 지난 18일 제천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용걸 세명대학교 총장, 이근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조직위원,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으로 제천 한방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한방바이오 융합을 통한 지역형 창조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개최된 2017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 엑스포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0월 25일 창립총회와 더불어 출범해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달려온 조직위원회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단체장, 공공기관장 등 각계각층이 합심해 일궈낸 결과를 축하하고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충청북도와 한방을 사랑하는 여러분 모두가 힘을 모아주신 덕분에 한방엑스포가 놀라운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엑스포는 한방바이오산업이 4차 산업으로서의 가치와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서의 역할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고 이후 엑스포 사업을 통해 제천시를 세